임실 청웅면 야산서 불...산림 2㏊ 소실
지난 16일 오후 2시 25분께 임실 청웅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청과 소방은 헬기 12대, 차량 15대, 인력 148명을 투입, 2시간 30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산림 2㏊가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청은 벌목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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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3-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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