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3월 11일 12시02분
고창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생태와 독서 동아리 활성화
이는 생태환경과 독서 동아리 회장을 맡은 정석봉 회장과 노래봉사단체 따뜻한 사람들, 고창 생태를 알리는 생태환경 이야기모임 10여명 등이 한자리에 모여 독소 토론을 통한 치유문화를 확산하자는 것이다.
이날 김선환 도서관팀장과 용경남 군수 사모님 등이 힘을 보탰다.
이들은 '나무를 대신해 말하기' 도서를 선택해 소감 발표와 함께 식물을 통한 추억과 지식, 건강에 도움을 준 다는 것.
안승현 소장은 "나무를 말한다는 건 세계와 연결되는 방법이다"며 "지역의 다양한 재능을 공유, 확산해 건강한 고창, 활력 행복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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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3-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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