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3월 11일 11시45분
고창 부안면 기관사회단체, 환경정화활동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활동에 나선 회원들은 부안면 소재지에서 선운산 방향 22호국도변 및 복분자유원지 일원의 쓰레기 4톤 가량을 수거했다.
이국신 부안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부안면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김영자 부안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즐겁게 활동에 임한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부안면이 더욱 아름다워져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홍만수 면장은 “언제나 부안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청정한 부안면을 가꾸는데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나가는 등 각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4-03-12 13면
http://sjbnews.com/809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