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3월 11일 11시44분
고창 성내면 기관사회단체, 국토대청결운동
국토대청결운동은 7개 단체(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생태환경보전협의회, 의용소방대, 귀농귀촌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0여명이 참여했다. 동림저수지 주변과 수변길, 용교천 일대의 방치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줍는 등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행사는 하천 주변에 방치해놓은 영농부산물을 중점적으로 수거하고, 트렉터를 이용하여 동림저수지 수변길에 몰래 버린 대형폐기물을 건져 올렸다. 이날 수거된 방치쓰레기는 8.5톤 정도가 수거됐다.
고현규 면장은 “앞으로도 면민들과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한 성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4-03-12 13면
http://sjbnews.com/809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