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03월 10일 15시26분
전주·완주 문화벨트 형성 위한 특별연주회
전주시립교향악단이 전주·완주 상생을 위한 특별 공연을 마련했다.
전주시는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전주시립교향악단의 ‘전주·완주 문화벨트 형성을 위한 특별연주회’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승인된 전주와 공동체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완주의 단합을 촉진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내 상호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무대에는 전주 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협연자로 오른다. 전주소년소녀합창단과 완주소년소녀합창단의 연합공연도 만날 수 있다.
공연 입장권은 R석(1층) 2만원, S석(1층) 1만원, A석(2층) 7,000원이며, 나루컬쳐(naruculture.com, 1522-6278)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학생과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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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3-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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