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명예환경감시원 발대식 가져
김제시는 6일, 70여명의 명예환경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민간·자율적인 환경오염 감시 기능 역할을 강화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불법소각, 쓰레기 무단투기,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불법방치, 야생동물 불법 수렵, 생태계교란 생물 불법 사육·방생 행위 등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과 환경보전 캠페인도 도모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환경보호와 경제성장의 균형과 협력에 필요한 명예환경감시원의 역할이 크다”면서 “명예환경감시원들의 왕성한 활동을 통한 김제지역 보존에 많은 노력"을 당부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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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3-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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