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4년 03월 06일 11시49분
무주군 관광 분야 주요 사업장 점검
무주군이 관광 분야 주요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서재영 부군수, 관광 및 산림 분야 담당 공무원이 동행해 사업별 추진 상황 및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을 확인한다.
군은 6일 설천면 태권어드벤처 조성 사업지(2017~2024 어드벤처 코스 등)와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현장(2022~2025, 설천면, 목재체험센터, 야외놀이시설 등), 태권마을 조성 사업지(2018~2024, 설천면 커뮤니티센터, 힐링테라피센터 등), 안성 칠연지구관광자원활성화 사업(2020~2024 안성면 통안천 둘레길 등) 추진 현장을 둘러 봤다.
7일은 부남 금강관광자원활성화 사업 현장(마을공동구판장, 출렁다리 등)과 무주 생태모험공원 조성지(무주읍, 모험레포츠시설 등), 태권브이랜드 조성 현장(2017~2025, 태권브이 로봇 설치, 비밀기지 전시체험관 등), 내도 아일랜드 편의시설 조성 사업지(2023~2027, 쉼터 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서재영 부군수는“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군으로서 역량을 발휘하는 등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주요 사업장의 완벽한 조성과 운영을 통해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자연특별시 무주, 세계 태권도 성지 무주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4-03-07 7면
http://sjbnews.com/808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