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03월 05일 16시46분
1,000원으로 든든한 한 끼…
전북대, 올해 2만4,000명에 천원의 아침밥 제공
이 사업은 아침식사 습관화와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학이 함께 지원한다.
올해 규모는 총 2만4,000여명으로, 하루 200명의 학생이 아침을 1,000원에 먹을 수 있다. 식권은 ‘잇츠미’ 앱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최병선 총동창회장은 “더 많은 후배들이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동문들의 마음을 모아 중간고사 간식 나눔이나 저녁식사로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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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3-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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