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03월 03일 16시12분
전주시청 배드민턴·수영부 감독 선임
3일 시는 전주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감독 선임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선수시절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활약한 뒤 국가대표팀 지도자 등을 지냈다. 초대 감독은 “그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선수 영입에 힘쓸 계획”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전주시청 수영부는 국가대표선수에서 현재 전북수영연맹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는 한 감독이 맡는다. 신임 감독은 “체계적이고 과학화된 지도 시스템으로 선수 역량을 한껏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배드민턴부 감독 선임 절차 마무리에 따라 본격적인 창단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배드민턴부는 태권도, 수영, 싸이클에 이어 4번째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된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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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3-0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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