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파출소, 악성사기 예방 금융기관 간담회 실시
완주경찰서(서장 김효진) 소양파출소(소장 김정규)는 소양농협을 방문해 실무자 등 4명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29일 완주소방서에 따르면 고금리를 이용하는 서민이나 금융 지식이 부족한 노인 등을 상대로 “저금리 대출을 알선하겠다.”고 접근하여, 피해자들로부터 현금을 건네 받아 도주하는 수법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피해 예방 및 신속한 대처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정규 파출소장은 “향후 우체국, 신협 등 타 금융기관에 방문해 지속적인 간담회를 실시하여 관련 범죄 예방에 힘쓰겠다.”며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악성사기 특히,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주력하여 안전한 소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완주=소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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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3-0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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