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새전북신문 - 2024년 02월 25일 13시58분
식사가 되는 술집 ‘포차천국’ 구미상모점 가맹계약 체결
포차천국은 ‘밥도먹고 술도먹고’라는 슬로건으로 과도한 음주보다는 간단해지는 현 음주 문화의 흐름을 파악해 한 곳에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이다.
2월달 방학역점, 광주일곡점 가맹계약에 이어 구미상모점까지 가맹계약을 체결하며 328호점을 돌파하였다.
포차천국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메뉴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동네상권 소형평수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이뤄져 이를 바탕으로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사례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포차천국은 원팩 조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쉽고 편한 운영과 인력 수급 및 인건비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효과적인 고객 유입과 수익 상승이 이뤄지는 동시에 운영 부담이 줄어들어서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리뉴얼)을 희망하는 기존 자영업자들의 관심도 높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밥과 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보적인 콘셉트는 고객 만족도 상승은 물론 창업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포인트가 됐다”며 “‘포차천국’은 불황을 이겨낼 확실한 경쟁력으로 더 많은 고객 방문과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차천국은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 지원과 프로모션 등으로 주요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 상승을 돕고 있으며 드라마 제작지원은 물론 유튜브, SNS 등 온, 오프라인을 통한 과감한 투자가 가맹점의 수익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양지연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4-02-26 17면
http://sjbnews.com/807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