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02월 22일 16시25분
전주월드컵골프장 운영시간 확대
22일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오는 3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월드컵골프장 첫 티오프 시간이 새벽 4시41분으로, 마지막 티타임은 오후 7시30분으로 조정된다. 팀 수도 97팀에서 114팀으로 늘었다.
이용료는 평일 2만9,000원·휴일 3만8,000원이다. 전주시민과 혁신도시 내 이전 공공기관 소속 직원들은 할인 적용을 받아 평일 2만6,000원·휴일 3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정주 월드컵운영부장은 “골프의 계절을 맞아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골프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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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2-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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