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족 족발 프랜차이즈, 3분 완성 조리로 9평도 가능한 소자본창업 시스템 구축
소형 매장에서 비용절감을 통해 소자본으로 족발집 창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10평 미만의 작은 평수의 매장에서 소자본 투자로 시작할 수 있는 브랜드는 많지 않다. 일반적으로는 우수한 상권은 물론 대형 평형대를 고집하거나 필수 인테리어 등을 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1인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대만족 족발은 9평, 13평 등 실제로 소형평수에서 운영하는 매장들이 다수 발견되면서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대폭 낮춰주고 있다. 10평 대의 평수에서도 인테리어 자율 형식으로 오픈이 가능하며, 업종변경시 기존 시설을 활용 가능하도록 허용하며 더욱 부담을 내리며 실속 있는 족발창업이 가능함을 안내한다.
또한 본사 자체 생산 시설에서 ‘3분 완성 완조리 원팩’을 생산 및 납품 해주면서 족발 장사의 가장 큰 당면과제였던 조리 과정과 노동력을 대폭 축소시켰다.
족발 프랜차이즈 대만족은 “본사에서 조리의 부담이 되는 직접 손질부터 피빼기, 종물 맞추기, 삶아내기까지 번거로운 과정들을 모두 일임해 삶은 뒤 납품 해주기에 조리의 번거로움은 물론 인건비 절감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족발 삶는 조리실장을 둘 정도로 인건비 및 노동력이 많이 드는 창업아이템으로 꼽히나 대만족 족발 프랜차이즈는 이런 일련의 과정을 축소시켜준 셈이다.
뿐만 아니라 보쌈 역시 본사 자체 생산 시설에서 원팩으로 생산 및 각 매장에 공급하면서 더욱 편의성 높은 매장 운영이 가능해진다.
대만족족발 창업 관계자는 “1천만원대 족발창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업종변경시에는 더욱 비용적 부담을 낮추며 운영 시작이 가능하다.” 며 "3분 완성 조리시스템으로 운영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최소한의 비용 투자로 족발 프랜차이즈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돕겠다." 고 강조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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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2-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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