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4년 02월 13일 12시50분
무주군에 이어지는 훈훈한 손길
박성진·최정민 공동대표는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꼭 필요한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윤식 씨는 “청소년들에게 도전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인홍 이사장은 “고마운 손길이 공부하는 학생들의 앞길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믿는다”며 “고마운 마음을 잘 헤아려 장학사업을 추진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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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2-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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