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프랜차이즈 '세친구곱창' 물무게 제외한 순수 곱창무게로 공급
곱창프랜차이즈인 세친구곱창에서 압착 프레스를 이용하여 물과 얼음 무게를 제외한 순수 곱창만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곱창 무게로만 측정한 뒤 공급하고 있어 물 무게로 인한 로스를 줄일 수 있으며, 가맹점주들이 많은 순이익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세친구곱창은 직거래 공장을 통해 원육과 소스를 직접 생산 및 손질하고 있기에, 원가 폭등 시기에도 공급가격이 동결되어 있다. 이에 따라 가맹점주들은 메인 재료 가격 인상에 대한 부담이 적어져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1인 배달전문점을 운영하는 J매장은 보증금, 권리금, 초도 물품, 용기, 냉장고 등 총 1,350만원을 투자하여 4.5개월 만에 원금을 회수하였다. 마찬가지로 K매장의 경우 보증금, 권리금, 초도 물품, 용기, 방수 등 총 1,670만원을 투자하여 3개월만에 원금을 회수하였다.
세친구곱창 본사 관계자는 "배달전문점의 특성상 초반기 홍보 부족으로 매출이 저조할 수밖에 없음에도, 투자 비용이 적고 매출 대비 순익률이 높아 가능하다"며 "또한, 간편 3분 조리로 인해 처음 곱창창업을 하시는 분들도 쉽고 편한 운영을 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순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친구곱창 창업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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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2-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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