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백용규 - 2024년 02월 07일 14시02분
김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시의회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조례안 및 각종 안건 심의 등 8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이병철 의원은 5분 자우발언을 통해 “지평선쌀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 확대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정자 의원도 “김제시 인구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공공건축물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향후 유지비와 운영비 등의 체계적인 관리와 시 고정지출 부담 증가로 인한 재정 악화를 방지해 달라고 촉구했다.
같은날 김승일 의원이 발의한 김제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의 안건도 의결했다.
김영자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김제시 향후 추진계획 공유로 더 나은 정책 수립에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의원들이 요구한 개선 사항들을 적극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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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2-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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