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 가동
김제시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응급환자 진료 공백을 예방하기 위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설 연휴 4일간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김제우석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 중인 믿음병원은 9일, 12일 저녁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소아 청소년을 위한 진료를 진행된다.
아울러, 공공심야약국인 나은온누리약국은 매일 저녁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문을 연다.
또, 명절 당일 김제시보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를 진행하며, 병․의원 39개소, 휴일 지킴이 약국 40개소, 보건진료소 8개소를 지정·운영으로 불편을 최소화 한다.
설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 김제시청 및 김제시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http://www.e-gen.or.kr 또는 응급의료정보제공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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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2-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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