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로타리클럽, 사랑의 먹거리 나눔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북전주로타리클럽이 6일 설 명절을 맞아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평화2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고범석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고 했다.
북전주로타리클럽은 매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은혜 동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여준 북전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4-02-07 12면
http://sjbnews.com/806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