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4년 02월 06일 13시32분
무주군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시설 담당자 친절 교육
무주군은 6일‘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반디랜드, 국민체육센터, 예체문화관, 공예문화촌 등 시설사업소 직원 88명을 대상으로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성원교육컨설팅에서 초빙한 장원진 강사가‘나의 가치를 올리는 친절’이라는 주제로 친절과 불친절의 한 끗 차이, 공직자에게 친절이란 어떤 의미인가? 등 내용을 강의했다.
이외에도 친절의 의미, 피부에 와닿는 현장 맞춤형 친절에 관한 내용을 사례 위주로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직원들은“친절을 생활화해 무주를 찾는 래방객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종열 소장은“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지속적인 마인드 함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각 시설들의 원활한 운영에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설사업소는 예체문화관(수달수영장, 형설지공도서관, 다목적홀), 건승체련관, 반딧불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반디랜드(곤충박물관, 천문과학관, 청소년수련시설, 통나무집, 사계절 썰매장, 물놀이장), 공예문화촌(최북미술관·김환태문학관, 전통공예공방, 전통생활문화체험관)을 운영·관리 하고 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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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2-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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