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정성학 - 2024년 02월 05일 18시02분
"설 대목장은 전통시장"
국주영은(전주12) 의장을 비롯해 김이재(전주4), 이병철(전주7), 김명지(전주11), 최형열(전주5), 이명연(전주10), 강동화(전주8) 의원,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이날 모래내시장을 찾아 설 성수품 장보기와 함께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즐겨찾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강경표 상인회장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날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한 쌀과 과일, 화장지 등은 전주지역 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국주 의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쇼핑을 넘어 우리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과 연대할 수 있는 공간이다”며 “이번 명절에도 인심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질 좋은 상품을 알뜰하게 구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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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2-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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