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에 이어지는 장학금 기탁 훈훈
무주군에 이어지는 장학금 기탁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거성농자재 임춘자 사장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임 사장은“도전과 용기를 상징하는 청룡의 해 학생들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 힘을 보태게 돼 흐뭇하다”며“애정을 듬뿍 담은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든든한 자양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성농자재는 지역업체로 농림업용 기계와 장비 도매업을 하고 있다.
매년 불우이웃 돕기와 장학금 지원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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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2-0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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