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어린이집,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기부
전주 효자어린이집(원장 김현미)은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을 전주시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효자어린이집은 원아 50명, 학부모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나바다 장터, 먹거리 코너 등을 운영했다. 수익금과 모금액을 합친 102만원을 전액 전주시청 아동복지과에 전달했다.
전달된 금액은 지역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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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2-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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