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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  백용규
- 2024년 02월 04일 11시01분

김제시, ‘청렴주의보’발령으로 부패 제로 경각심 제고

오는 2월 15일까지 ‘청렴주의보’발령


김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을 기치로 청렴 문화 조성을 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오는 2월 15일까지 청렴주의보 발령에 따른 설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참여와,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선물 등 수수 행위 금지, 청탁금지법 시행령의 명절 선물 가액 범위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시는 청렴 주의보 발령에 따라 ▲ 설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 ▲ 청렴 아침 방송 송출, ▲ 청렴 서한문 게시, ▲ 청탁금지법상 명절 선물 관련 카드뉴스 게재, ▲ 청렴 신고 해피콜 안내로 청렴 시책 추진의 효과성을 극대화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청년 시책으리 일환으로 청렴주의보 발령에 따른 청렴 의식 고취와 부패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의적절한 청렴주의보 발령을 통해 부패 취약 분야를 발굴·개선으로 시민들이 신뢰하는 부패 제로의 청렴 시로 꾸려가겠다”며, 동참을 당부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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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2-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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