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장기근속직원 포상식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 장기근속직원 포상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전주병원 75명·호성전주병원 8명 등 총 83명의 임직원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이들에게는 특별제작 된 금 두 돈 상패와 일주일의 특별휴가도 지급됐다.
최정웅 이사장은 “오랜 기간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임직원들을 모실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만들어준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4-02-05 12면
http://sjbnews.com/806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