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이형열 - 2024년 02월 02일 15시15분
무주군에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훈훈
무주군가족센터는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포대(10kg)를 무주군에 기탁했다.
정성철 대표는“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이 자신들을 생각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희망과 용기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가족센터는 지난 2009년 문을 열었다.
12명의 직원이 통번역 지원과 가족 상담, 취약 위기 가족 교육 등 다문화가족 지원 및 건강 가정 지원 사업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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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2-0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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