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청강 주광주 중국 총영사 '명예 전북도민'
장청강(사진) 주광주 중국 총영사가 명예 전북도민이 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도청에서 이 같은 명예 도민증을 수여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또, 지속적관 관심과 지원도 바랐다.
장청강 총영사는 지난 2020년 7월 취임이래 새만금 한중산단 중국자본 유치, 중국 관광객과 유학생 유치, 대중국 협력에 필요한 자문역할 등 양측간 교류를 강화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그는 한반도 공관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한 정통 한반도 외교관이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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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2-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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