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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02월 01일 16시15분

남원·군산 단독주택서 불...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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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남원과 군산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5분께 남원 대강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A(68)씨가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1일 오전 2시 55분께 군산 월명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거주자 B(64)씨가 몸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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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2-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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