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남로타리클럽, 소외이웃 150만원 상당 쌀 전달
전주남로타리클럽(회장 조용복)은 노송동주민센터를 방문, 설 명절을 맞아 소외이웃에 도움을 주고자 150만원 상당 쌀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주남로타리클럽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조용복 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큰 힘이 되어 이웃과 함께하는 설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선한 행동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4-02-02 12면
http://sjbnews.com/80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