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지연 - 2024년 01월 31일 13시48분
고기집창업 브랜드 '고기싸롱', 108호점 확정·13개 가맹점 오픈 앞둬
관계자에 따르면, 1월 들어 가맹계약 체결이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벌써 108호점까지 확정이 됐고 다음달 11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산중산점 등 13개 가맹점이 순차적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고기싸롱은 삼겹살을 비롯해 주먹고기, 돼지양념구이, 닭갈비, 치킨 등을 1인당 17,500원~18,500원에 무한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숯불구이 무한리필 고깃집 브랜드이다.
10년 이상 직영 육가공 공장을 운영하여 자체 비법 저온 숙성육과 최상급의 숯불 제공으로 고기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각종 쌈채소,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샐러드바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 외관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한 매장 동선, 쾌적한 내부 환기시스템 등 가족 외식, 직장 회식, 각종 소모임 장소로 최적화된 특성을 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요즘같은 불경기에 무한리필 고기집 고기싸롱을 찾는 고객들이 더 많다"며 "C급 상권 무권리 점포에서 월매출 2억8천8만원을 기록하는 등 월 매출 2억원이 넘는 무권리 점포 가맹점이 4곳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사 입장에서는 가맹계약, 가맹점오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맹점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오랫동안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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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2-0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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