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정원 늘려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8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해 “전북특별법 특례 시행으로 신규 업무가 추가되고 국가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 수요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국가정책과 지역현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준인건비제도 개선을 통한 신규 인력 반영이 필요하다”며 관심과 지지를 구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선 향후 개최될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 때 제안할 중앙투자심사제도 개선안, 지역공공의료체계 강화안, 자치경찰권 강화안 등 지방안건을 논의했다.
/정성학 기자
/사진= 전북자치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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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1-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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