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정성학 - 2024년 01월 22일 18시05분
허남주, "강성희 의원직 사퇴하라"
허 전 당협위원장은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8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벌어진 대통령실 경호처의 강성희 의원 과잉제압 논란과 관련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을 정쟁의 장으로 만든 강성희 의원은 도민들께 사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목소리 높였다.
그러면서 “이 같은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미래 희망과 재도약을 위한 도민들의 축제를 본인의 정치적 사리사욕을 위한 총선운동판으로 활용하고자 의도된 도발을 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정성학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면 : 2024-01-23 2면
http://sjbnews.com/804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