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양용현 - 2024년 01월 22일 14시38분
부실시공 및 리스크 걱정없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관심 증가
최근 상위권 건설사의 워크아웃 신청 여파가 확산되면서 또 다른 유동성 위기를 불러오며 여러 건설사들의 PF 부실 위험 수위가 높아지는 등 건설업계의 불안감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게다가 신규 분양 아파트의 부실시공 문제까지 부각되면서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건설사의 신용등급, 부실 유무 등을 꼼꼼히 따져 안전한 건설사를 선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선분양 대비 안정성이 높은 후분양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후분양 아파트는 선분양 단지와 달리 공정률 60~80% 이상 진행된 시점에서 아파트 공사현황 등을 입주자가 확인한 후 받는 제도다.
후분양 아파트는 건설사의 자금 부족으로 인한 공사 지연이나 건설사 부도 등의 위험 우려가 적으며, 부실시공이나 하자 등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
또한 선분양과 달리 빠른 입주가 가능하고 공사비 산출 면에서도 유리해 분양가의 투명성도 높은 편이라 입주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가운데, 현재 공정률 70% 이상 진행되어 오는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덕계역 JS블루시엘’이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에 나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호선 덕계역 도보 1분거리의 초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 ‘덕계역 JS블루시엘’은 지하3층~지상24층, 1개동 총 7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최대 2.5m 높은 층고와 알파룸 설계로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한 희소가치 높은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학세권 프리미엄도 눈여겨 볼만하다. 도둔초, 덕계중을 비롯한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더불어 바로 앞 덕계천 수변공원과 인근 체육공원시설 등으로 주거 쾌적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특히 1호선 덕계역 초역세권 및 중심상업지구 최중심 입지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모두 누릴 수 있으며, GTX-C 덕정역(예정)을 통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한 서울생활권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또한 사업지 인근으로 양주테크노밸리(예정),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예정) 등이 위치해 향후 직주근접 수혜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덕계역 JS블루시엘 아파트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현재 공정률이 70% 이상 진행되어 오는 5월 입주 예정이다.
특히 택지지구 내 분양가상한제 적용대상 아파트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며 “더불어 발코니 무상 확장과 함께 시스템에어컨, 현관 중문, 인덕션, 고급루버 벽 마감재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선착순 가전 풀옵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덕계역 JS블루시엘’은 현재 입주자 사전예약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는 27일부터는 신청자 우선 호수지정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홍보관은 양주시 덕계동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번호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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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1-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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