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01월 21일 14시56분
진안·익산서 공장 화재 잇따라...8,200만원 피해
21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3시 10분께 진안 진안읍 한 창호공사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 일부(330㎡)와 기계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2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같은날 오전 11시 55분께 익산 용안면 한 건초생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일부(200㎡)가 그을리고 건조기와 내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열풍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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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1-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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