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백용규 - 2024년 01월 10일 11시09분
신원식 군산부시장, "실제적 해법 찾는데 주력할 터"
신 부시장은 1월 5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경제항만혁신국을 시작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일반 시정현황을 파악하고 미래산업·SOC 부문의 국가예산 확보를 강조하며 무엇보다 사업 추진 시 목표 설정을 명확히 할 것을 주문했다.
신원식 부시장은 “지방직 공무원이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이 아닌 전북, 국가 차원으로 시각을 넓혀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라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좋은 기업, 더 나은 정주 환경 개선과 인구감소·지역소멸 등의 실제적인 해법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원식 부시장은 전라북도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미래비전담당, 정책개발담당, 기획 담당 등의 주요 보직을 거친 정책통으로 손꼽힌다./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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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1-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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