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 올해 키워드는‘개신창래’
새로운 교육의 길 열어 미래교육 창조
전라북도교육청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교육정책 추진 방향을 담은 사자성어로 ‘개신창래(開新創來)’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한다는 의미로,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려는 의지를 담았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업무에서의 도전이나 어려움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받아들이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을 핵심으로 ‘개신창래’를 정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창의적인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다”면서 “교직원은 물론 우리 학생들도 세상을 바꾸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개신창래’의 자세로 도전해야 한다”고 전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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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4-01-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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