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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  박영규
- 2021년 09월 26일 14시35분

남원 산내서 ‘댕구알버섯’ 8년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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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산내면에서 세계적 희귀종 ‘댕구알버섯’ 발견이 8년째 지속되고 있다.

주인공은 산내면 입석마을에서 사과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지환씨.

주씨는 2014년 처음 사과밭에서 댕구알버섯을 발견한 후 매년 비슷한 자리에서 댕구알버섯이 자라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주씨는 올해 발견이 두 번째라며, 버섯이 하룻밤 사이 지름이 25cm만큼 커졌다고 밝혔다.

둥그런 겉모양 때문에 눈깔사탕이라는 뜻의 댕구알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이 버섯은 개체수가 적어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간간히 발견소식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지만 한곳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는 것을 극히 이례적이다.

최근 남원에서는 주씨 농장 이외에도 운봉읍 화신마을 허인성씨 농장에서도 댕구알버섯이 다수 발견돼 관심을 모았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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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1-09-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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