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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  정성학
- 2020년 05월 21일 18시18분

세계 잼버리 겨냥 새만금에 테마파크

엔에스파트너스 컨소시엄 투자협약
새만금홍보관 인근에 813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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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를 겨냥한 리조트형 테마파크가 새만금에 조성된다.

주식회사 엔에스파트너스 컨소시엄은 21일 새만금개발청과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맺고 새만금에 총 813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1단계로 2023년 잼버리 대회 개막 직전까지 리조트 호텔(160실)과 가상현실(VR) 테마파크 등을 조성키로 했다. 이후 2025년까지 테라스형 가족 리조트(180실)와 전시 컨벤션센터 등을 갖추는 2단계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업지는 부안 변산면 대항리 새만금홍보관(1호 방조제) 인근 관광용지를 꼽았다. 개발 면적은 축구장 약 9배 넓이인 6만7,000㎡ 가량이다.

컨소시엄은 주관사인 엔에스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엑스티엑스건설, 군장종합건설, 우상건설, 한국브이알에이알콘텐츠진흥협회가 참여했다.

윤상규 엔에스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사업은 새만금 관광에 큰 획을 긋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만금을 국제적인 관광지이자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로 만는데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투자협약식은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 새만금개발청에서 열렸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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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 2020-05-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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