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재방문으로 지역경제 보탬될 것"

스포츠마케팅과 고창경제, 양치영 팀장의 58억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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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엔 엘리트 중고 배드민턴

대학-중등 태권도대회 등 예정



“올 겨울에도 16개 종목 350여명이 전지훈련에 쏟은 직접 매출이 1억2,000만원에 경제효과는 23억원에 이르는 효자 마케팅이다”는 고창군 스포츠마케팅 양치영(57.사진) 팀장의 계산법이다.

이는 민선7기 유기상 군수의 공약 가운데 스포츠마케팅을 활성화 시켜 지역 홍보 및 숙박, 음식, 농특산물 등의 경제 살리기에 방점이 있는 부서의 책임자로 양 팀장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지난해부터 ‘전지훈련의 한반도 수도 고창’의 슬로건으로 고창의 스포츠타운 계획을 비롯해 야구장, MTB파크 코스, 방장산 페러글라이딩 활공장, 암벽 클라이밍 등을 홍보하고 있다.

그 결과 이번 동절기에만도 공공스포츠클럽에서 4개팀 150명이 나흘간, 광주FC U-15축구에서 6일간, 나주 영산중 야구부에서 14일간, 이리북중과 공고 럭비팀이 각각 10일간, 고양시 백송고 야구부 25명이 40일간, 7개시도 중등 배드민턴 공공스포츠클럽에서 80여명이 고창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는 3월에 엘리트 중고 배드민턴 대회를 비롯해 7월과 11월에 대학 및 중등 태권도 전국대회, 7월에 대통령배 탁구대회 등 굵직한 전국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양 팀장은 “주민과의 울력운동으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며 선수들의 재방문 및 귀촌 1번지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심정을 떨어 놓았다.

선수와 가족, 경기 관계자들이 고창을 방문하면 숙박을 비롯해 음식, 선물, 친절 등으로 평가를 받게 된다.

따라서 군은 지난해 조례를 만들어 30명의 민관추진위원회를 운영, 스포츠마케팅과 지역경제의 실질적 효과를 이끌고 있다.

이들 위원회는 스포츠분야에 윤상중 위원 및 숙박분야 정병태 위원, 음식분야 이선덕 위원이 친절 서비스와 착한 가격 등을 실천하고 있다.

스포츠 1번지 고창은 선운사, 읍성, 고인돌유적, 갯벌, 람사르습지, 청보리밭, 유채밭 등 문화관광 외에도 한반도 밥상인 보양식 풍천장어, 트럼프한우, 애플수박, 웰빙 복분자, 땅콩, 고구마, 해산물, 드넓은 황토 등이 스포츠맨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가 권하는 전지훈련 종목도 축구를 비롯해 야구, 배구, 농구, 수영, 배드민턴, 테니스, 유도, 탁구, 육상, 복싱, 럭비, 미식축구 등으로써 최신식 훈련장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스포츠마케팅 팀의 올해 사업은 전국적 12개 대회에 2만2,500명에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8억원의 경제효과를 내는 것이다.

이는 전국 중고 배드민턴대회에 1,500명이 7일간, 문체부 태권도대회에 2,000명이 5일간, 대통령기 탁구대회에 1,000명이 7일간, 전국대학 태권도대회에 2,000명이 5일간 등이다.

이는 전년대비 60%이상 증가한 대회운영으로써 민관추진위원회 및 고창출신 체육인, 관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의 울력으로 가능하며 대통령기 및 문체부장관기, 엘리트 체육대회의 명성도 얻게 된다.

이처럼 매년 수천억원 경제효과가 기대하는 고창 스포츠마케팅은 체육청소년사업소 김동섭소장과 호흡을 같이 하며 근린 스포츠시설 확충과 스포츠타운 조성에 앞장서는 양 팀장의 어께에 달려 있다.

그는 공음면 선동 해정마을에서 6남매 차남으로 태어나 전북대 농학 전공으로 농업직 공무원에서 다시 행정직으로 전환해 보건직 아내와 함께 두 아들을 키우며 고향을 지키고 부흥 발전시키는 첨병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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