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양성복·허경이)가 주관한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과 소방기술경연대회가 2일 남원반다비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예 요원으로서의 소방기술 능력을 향상해 조직 기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 최경식 남원시장, 김영태 남원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전직 연합회장, 그리고 자매결연 도시인 사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의용소방대원과 가족 400여명이 함께 자리해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기술경연대회, 3부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방재활동에 앞장선 우수 대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대원들은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소방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한편 화합의 장을 통해 소통과 친목을 다졌다.
양성복·허경이 연합회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바쁜 본업 중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결속력을 더욱 강화해, 재난 현장에서 시민들이 가장 먼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남철희 남원소방서장도 “의용소방대의 전문성 강화는 곧 남원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자부심을 가지고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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