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경센터,‘해외 유망 스타트업’유치 나선다… 13일까지 모집

지자체 최초 인바운드 프로그램… 4개 팀에 최대 1억 원 및 전북 정착 지원 지난 3년간 12개사 유치, 매출 17억·TIPS 선정 등 가시적 성과 도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센터)가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의 전북 안착을 돕는 ‘2026년 해외 스타트업 유치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이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해외스타트업 유치지원사업’은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인바운드(Inbound)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중소벤처기업부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에 선발된 유망 글로벌 스타트업을 전북자치도로 유치하여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발 규모는 총 4개 팀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보육센터 입주 기회와 함께 2년간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특히 성공적인 지역 안착을 위해 ▲5주 집중 JB 온보딩 프로그램 ▲투자 전문가 1:1 멘토링 및 IR 데모데이 ▲도내 기관·기업 비즈니스 매칭 ▲비자 및 통역 등 행정 지원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북센터는 지난 ’2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2개사의 해외 스타트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 기업은 지난 한 해 동안 ▲매출액 17억 원 ▲투자유치 2.4억 원 ▲신규 고용 17명 등의 성과를 냈다. 특히 유치 기업 중 1개사가 팁스(TIPS)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박선종 전북센터 대표이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유망 해외 스타트업이 전북자치도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현장 밀착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센터 홈페이지(event.jbci.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북센터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팀을 선정한다. 아울러 오는 3일에는 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돕기 위한 온라인 사업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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