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혜정 전주시의회 의원(우아 1동, 우아 2동, 호성동)이 아동의 ‘놀이권 보장’과 직결되는 공공형 실내놀이터 정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온 의원은 25일 제428회 임시회 3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전주시는 그동안 생태놀이터 조성 등 야외 중심의 놀이 공간 확충 등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하지만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 야외 중심의 놀이 공간은 일정 기간 이용이 제한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울시의 생활권 단위‘서울형 키즈카페’100여 개소 운영, 세종시의 관련 조례 기반 공공형 실내놀이터 지속 확충, 경기도 시흥시의 놀이활동가 중심 프로그램 운영, 진천군과 제주도의 돌봄 기능과 결합한 지역 맞춤형 모델 구축을 타 지역 사례로 제시했다.
온 의원은 “생활권 중심의 공공형 실내놀이터 단계적 확충,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같은 전문기관 위탁 사전예약제, 민간 연계형 지원체계 병행 등 안전성과 이용의 질을 함께 확보해야 한다”면서 “아동의 놀 권리는 단순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보장되어야 할 기본적 권리로서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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