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새마을금고, 경영정상화에 박차 가해

체질개선 노력 통해 신뢰회복 추진

새마을금고는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전북지역 관내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5.62%대로 낮아지고 손실규모가 전년 대비 감소하는 등 경영정상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행정안전부 ‧ 금융당국의 새마을금고 정책방향에 적극 협조해 장기적인 성장·발전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최근 전북지역 일부 새마을금고의 당기순손실으로 자산건전성에 대한 일각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이는 부동산 건설경기 회복 지연 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에 따른 일시적 요인으로 분석된다.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2025년 한 해 동안 전북지역 새마을금고는 체질개선을 위한 경영혁신을 지속하며 경영정상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MG AMCO)'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 부실채권을 적극적으로 정리하고, 금융당국 정책에 따라 경․공매를 적극 추진하는 등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2025년 전북지역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전년 말(8.95%) 대비 약 3.3%p 하락해 5.65%를 기록했고, 부실채권 규모 축소에 따른 대손비용 감소와 적극적인 손익관리 노력을 통해 당기순손실 규모 또한 전년 말 대비 큰폭으로 감축됐다.

새마을금고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는 "2025년 손실에도 불구하고 그간 재무구조 개선 노력의 전북지역 새마을금고 순자본비율은 7.21%이며, 새마을금고 감독기준(행안부) 고시비율 4%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는 일시적인 손실에도 불구하고 전북지역 새마을금고가 전반적으로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지급여력 및 위기대응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전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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