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 보다 철저하고 투명해야"

군산시민사회, 전북도당에 촉구

군산지역 시민사회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을 향해 보다 철저하고 투명한 공천을 촉구하고 나섰다.

군산시의회모니터단군모닝, 민주노총군산시지부,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등 10여개 단체는 24일 군산시청 앞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천을 민주당에 촉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전날(23일) 공개한 회견문을 통해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전과기록이 있는 군산지역 예비후보만도 시장 2명, 도의원 3명, 시의원 15명 등 20명에 이르는데,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5명에 달해 압도적으로 많고, 조국혁신당 4명, 무소속 1명으로 확인됐다”며 집권여당의 철저한 검증을 요구했다.

특히 “범죄 이력이 음주운전, 횡령, 도박, 폭력 등 갖가지라 시민의 대표가 될 수 있을지 매우 우려스러운 수준”이라며 보다 철저하고 투명한 공천을 거듭 주문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 횡행하고 있는 무투표 당선 풍토까지 고려한다면 민주당 공천은 한층 더 철저해야 한다”며 공당이자 집권여당으로서 책임감을 강조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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