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업기업 발굴·육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2026년 익산형 위드로컬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2026년 익산형 청년창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TIPS 연계형)' 참여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4월 1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자원과 연계한 로컬창업과 기술 기반 창업을 동시에 육성해 청년들이 익산에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익산형 위드로컬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기업당 평균 3,000만원 규모의 시제품 제작 지원금을 비롯해 △창업 유관기관 연계 △키움공간 활용 교류 확대 △해외 판로 개척 등 후속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된다.
'익산형 청년창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기술 기반 창업 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기업당 평균 3,000만원 규모의 기술 고도화 지원금을 제공한다.
아울러 투자유치 역량 강화 교육, 전문가 멘토링, 민간 투자사 관계 형성 등을 지원한다. 특히 우수기업에는 투자유치 기회와 팁스(TIPS) 프로그램 추천권이 제공돼 성장 단계별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며 민간 운영사가 유망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을 연계 지원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창업 기업의 유형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청년들이 익산에서 창업의 성과를 체감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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