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전 군수, 6.3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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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전, 고창군수가 지난 19일 군청 앞 전봉준장군 동상에서 출마 선언했다.

그는 지난해 조국혁신당에 가입, '고창을 고창답게, 살고 싶은 매력 넘치는 고창'으로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지난 4년간 600여 마을을 찾아다니며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은 유기상 후보는 더 낮아지고 더 단단해지고, 더 책임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다.

유 후보는 농생명식품산업과 생태문화관광산업 기반 위에 지속 가능한 고창 백년대계를 세우고 청년이 돌아오는, 농민이 웃는 고창, 농촌주민수당 도입 등 청년과 농어업인에게 희망을 주겠다는 것.

이날 보국안민, 제폭구민 등이 새겨진 커다란 깃발 아래 거사를 앞둔 농민군이 각자 비장하게 결의하는 모습을 사실감 있게 나타낸 동학농민혁명의 정신, 전봉준 장군 동상 앞에서 강한 의지를 표한 것이다.

유 후보는 "청년과 농민이 살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창경제가 되어야 한다"며 "228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먼저 자립하는 미래 농촌의 비전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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