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린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남원발전을 위한 핵심 비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정책행보에 나섰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이 예비후보가 시민의 뜻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남원의 미래 비전과 핵심 공약을 시민들 앞에 직접 설명하는 자리로, 박희승·이성윤·이원택 국회의원의 축하영상과 함께 시의원 등 지역 인사, 시민, 당원,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이날 16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축적한 현장 경험과 예산 확보 능력, 정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남원의 변화를 시정 전반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혀 호응을 이끌었다.
이 예비후보가 제시한 주요 정책 공약은 △남원형 기본소득 모델 구축, △시민참여·투명공개·책임행정 중심의 행정개혁, △공공의대 및 KAIST AI 공공의료 연계 클러스터 구축, △남원형 5극 3특 산업 추진, △농업예산 30% 확대와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300억 확충, 농산물 공동유통 구조개선, △어르신 통합복지와 아이·장애인 돌봄 확대, △농촌유학·IB교육·K-국악을 통한 남원형 미래교육 체계 구축, △지리산 중심 회복 체류도시 조성, △한반도 KTX·달빛철도 및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통한 교통혁신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해 “시민이 주인인 남원, 우리가 사는 남원을 모두가 부러워하게 만드는 변화는 시민과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공약을 말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실천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선거사무소를 특정 지지층만의 공간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찾아와 의견을 나누고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소통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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