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효자시니어클럽(관장 박효순)은 11일 전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해경)와 다문화·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노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전주시에 증가하는 외국인과 다문화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상담과 생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국인 주민지원 공간’을 운영하고, 이를 노인 일자리사업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전주시가족센터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상담과 안내 공간을 운영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파견해 외국인과 다문화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복지 등 기초 안내 서비스와 상담 지원 업무를 맡는다.
외국인과 다문화 주민들은 지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안내받을 수 있고, 어르신들은 지역사회에 기여 하는 의미 있는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박효순 관장은“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전문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문화 주민 등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상생 협력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현재 전주시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노인공익활동사업 1,290명, 노인역량활동사업 855명, 공동체사업단 195명 등 2,53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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