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대&KAIST AI 연계 공공의료 클러스터 구축”

이정린 남원시장 예비후보, 4일 기자회견 갖고 공식 출마선언 공공의료·행정개혁·기본소득 등 7대 분야 35개 공약 선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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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린 남원시장 예비후보(전 전북도의원)는 4일 “공공의대와 KAIST AI 기반 공공의료 체계를 구축해 지리산 중심 의료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남원시의회와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남원시장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남원을 전북 동부의 중심도시로 키워 지리산 중심의 새 시대를 열겠다”며 “이에 대한 첫째 방안으로 공공의료·연구·교육 기능을 단계적으로 집적하고, KAIST AI 기반 공공의료 연구·데이터·인재양성 체계를 함께 구축해 진료와 연구, 교육이 선순환 하는 연계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행정·시민참여, 경제·산업, 농업·농촌, 복지·의료, 교육·체육, 문화·관광, 건설·교통 등 7대 분야별로 실행 가능한 정책을 담아 총 35개 공약을 준비했다”며 먼저 핵심공약으로 △공공의대 및 카이스트(KAIST) AI 공공의료 연계 클러스터 구축, △시민참여 확대와 예산·인사·민간위탁 결정 과정 공개를 통한 ‘신뢰행정’ 전환, △공공자산·지역자산 수익을 시민에게 지속 환원하는 ‘남원형 기본소득’ 모델 구축, △지리산 자연치유와 공공의료 접근성을 연결한 치유·웰니스 체류 프로그램을 만들고 의료 연계·돌봄·생활편의 서비스를 패키지로 운영하는 ‘회복 체류도시’ 조성, △농업예산 30% 확대와 가격안정기금 300억원 확충, ‘청년 뿌리내림 보조사업’ 신설 등을 통한 농업 핵심산업 전환 등 5대 정책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남원은 현재 당면과제로 인구감소, 재정부담, 행전신뢰 하락 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다”며 “(저는) 남원에서 태어나 한 번도 남원을 떠난 적 없는 남원 사람으로서, 오직 남원만을 위해 이 길을 준비해온 만큼, 말이 아니라 실행 가능한 정책을 통해 남원을 지리산 중심도시로 만들고, 우리가 사는 남원을 모두가 부러워하게 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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