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보건소는 장수군보건의료원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추진하여 지역 간 상생협력과 기부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상호기부는 양 기관 간 자발적인 협의로써 직원 35명이 참여해 총 4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조성, 장수군보건의료원 또한 같은 규모로 상호기부에 동참할 예정으로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함께 실천하게 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재정 확충과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특히 1인 10만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져 참여 부담은 줄이고, 지역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상호기부는 공공기관이 앞장서 제도 활성화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며 기관 간 교차 기부를 통해 제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춘 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세제 혜택을 받으면서도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 제도이다”며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군민과 기관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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