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협은 지난달 26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축협 지도 및 경제 상무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북농협 축산경제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갖고 대내외 위기 극복과 축산인의 가치 제고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전략회의는 최근 ASF·AI 등 가축전염병 확산과 경영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고, 전북 축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주요 핵심 과제로는 ▲가축전염병 예방 및 차단방역 활동 강화와 축산 환경개선 사업 추진 ▲한우뿌리농가 육성을 통한 암소개량 촉진 및 전북한우경진대회 추진을 통한 지역 한우 사육기반 확충 ▲조사료 유통 확대로 축산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 및 축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 지원 ▲나눔축산운동을 통한 축산업 가치 확산 등 2026년 전북농협 축산사업단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축협별 경제사업 주요 추진사항 및 건의사항 공유 등 지속가능 축산업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성훈 본부장은 “축산업을 둘러싼 경영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 속에서 농가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전북농협은 축산농가의 소득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한 지원과 소비 촉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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